뉴스 > 경북

2015 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 15일 개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2일
생생한 전투 체험, 다채로운 볼거리 등 제공
ⓒ 경북문화신문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문화 축제인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칠곡군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칠곡아 고맙다’라는 슬로건으로 걸고 열리는 이번 낙동강대축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을 콘셉트로 지구촌과 한반도에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생생한 전투 체험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호국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칠곡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는 주제로,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낙동강 대축전 행사장에 들어서면 먼저 한국전쟁 격전장의 중요 상징물인 왜관철교를 직접 건너며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왜관철교 일부 구간은 1950년 8월 3일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됐다. 북진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다리 위 수많은 피난민의 희생이 뒤따랐다. 왜관철교 붕괴 재현 영상은 당시 피란민이 느껴야 했던 전쟁의 아픔과 평화에 대한 갈구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1950년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낙동강 방어선 리얼 테마파크’도 눈길을 끈다. ‘낙동강 방어선 리얼 테마파크’의 장점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온 것처럼 현실감을 극대화 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응답하라! 1950 피난학교’, ‘학도 호국병 신병 훈련소’, ‘낙동강 전투 55일 속으로’ 등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체험 현장에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배우들이 투입되고 특수효과가 사용돼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는 관객 참여형 상황극을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최후 저지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에 65년 전 학도 호국병으로 참여함으로써 전쟁의 처참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학서지 생태공원 같이 걸어요!..
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구미시, LB세미콘㈜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금강아트 황영만 대표, 경북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상주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열려..
경북교육청, 경산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추진..
상주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초청특강...선착순 150명..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