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구미

43만 시민을 하나로 더 큰 구미를 위한 힘찬 도약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1일
2015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 경북문화신문
‘43만의 꿈(Dream), 하나된 구미’라는 주제로 11년 만에 부활한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가 16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17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시민 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고유제와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가 함께한 성화봉송에 이어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 행사에서는 식전 축하 공연과 읍면동 입장식, 대북과 오케스트라 공연등으로 축제 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 경북문화신문

또 읍면동 및 학교 대항 체육경기를 통해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며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

11년 만에 부활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
민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 경북문화신문

이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구미축제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
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해 왔다.

지난 8월에는 2주간에 걸쳐 축제의 얼굴인 축제명과 시민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의견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시민공모를
실시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축제의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또 공모를 통해 탄생한 시민 모두가 함께한 OX퀴즈, 우리동네 체력왕을 자랑하는 모래 가마니 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다.

▲ 특색 있는 기획 지역 대표 축제로의 가능성 확인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뤄낸 시는 함께 높아진 도시의 위상에 비해 그동안 걸맞는 대표 축제가 없어 고심해 왔지만 한마음 대축제의 성공으로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 경북문화신문

또 행복 나눔 박람회 및 녹색자전거 대행진, 농업인 한마당, 야생화전시회 등연중 산발적으로 열리던 문화․예술행사를 하나로 묶어 시민 참여율을 높이는
동시에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체육경기 위주의 시민체전 성격을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문화예술을 접목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한편 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문화 컨텐츠 기반을 조성하는 축제로 거듭났다.
ⓒ 경북문화신문

▲ 43만 시민을 위한 진정한 화합의 장

경쟁과열과 무리한 인원동원, 소모성 행사라는 지적 등으로 중단된 지난 구미축제에 비해 한마음 대축제는 모든 시민의 역량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지난 10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시민들의 열정을 격려하는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찾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 경북문화신문

이를 위해 과열경쟁 불러온 읍면동 종합 시상을 폐지하고, 학생과 근로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장애인과 다문화, 어르신까지 고려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 났다.

남 시장은 한마음 대축제는 시민들의 마을을 하나로 합치는 동시에 지난 10년간 몰라보게 달라진 구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43만의 시민의 힘을 결집해 찬란한 구미 건설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시는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축제기간 동안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해 한마음 대축제를 진정한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구미 발전과 도약을 이끄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