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 위원회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가 9일 대구 경북연구원,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대구 경북연구원
박현국 의원(봉화)은 2015년도 예산집행내역 중 미집행 비율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지적했다. 또 2014년도의 경우 대구경북연구원이 존폐의 기로에 서 있었다면서 정상화를 위해 도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구미출신 이태식 의원은 또 90%이상의 총장으로 이사회가 구성돼 있다면서 외형에 치우치지 말고, 내실을 위해 구성원의 면면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연구원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위한 의원(비례)은 본연의 업무와 상관없는 행사성 예산 71건에 59억원을 활용, 일부를 외부위탁을 주었다고 지적하면서 연구원을 위한 사업 중계소가 이닌 수준 높은 연구용역물 산출에 집중하는 연구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장두욱 의원(포항)은 지난 2월 2본부 1실 체제로 개편을 통해 연구자퇴출 연구평가시스템 공개 등 혁신방안을 제출했다고 전제하고, 혁신방안 마련 후 그동안의 장점과 문제점, 불성실 연구자의 퇴출이 있었는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대경연원의구 만족도가 2점 상승한데 비해 연구분야에서는 오히려 5점하락 했다면서 실적 저조의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창규 의원(칠곡)은 연구원의 감사체제가 비상임 감사로 돼 매출과 조직이 거대한 연구원에 상임감사를 두는 것이 사고 예방을 위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검토를 촉구했다. 또 광역전철망 사업과 관련 오태와 북삼 지역 주민들이 북삼역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