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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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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구자근 의원(구미)이 10일 구미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확대 필요성과 사무실 및 주차장 협소로 인한 민원인 불편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구 의원은 구미교육청이 관리·감독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수가 5만3천481명에 4과 체제이고, 포항은 구미보다 학생수 1천132명이 적은 5만2천349명임에도 2국 6과 체제임을 지적하며 구미교육청 직원들의 업무 과부하를 우려했다.
특히, 2014년 3월 청사이전 한 포항교육지원청의 경우 부지면적이 23,520㎡에 주차장은 약 28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반면 구미는 포항의 약 3분의 1수준인 7,603㎡ 면적에 120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구미시 인구가 42만명에 달하고 있고, 내년 개교예정인 해마루중학교를 비롯해 학생수 증가로 인해 매년 학교가 신설되고 있으므로 더 나은 구미교육을 위해서라도 약 180억원의 비용이 드는 청사 이전과 구미교육지원청의 조직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