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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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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구미를 만들려는 시민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구미시와 구미시 문화특화 지역 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가 문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상대로 47일간에 걸친 구미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총 50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기 때문이다.
기대치를 웃도는 시민들의 참여로 추진협의회는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 했다.
심사도 예삿일이 아니었다. 추진협의회는 1차 237건을 가려내고, 2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100건의 아이디어 수상자와 39건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해야 했다. 3차 심사는 39명 본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고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시민들은 구미시에서 이러한 사업이 진행된다는 사실에 대해 큰 감명을 받고 있었다”면서 “독창성,실현가능성,지속적인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구미에 치적화된 아이디어를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심정규 추진협의회 위원장은 “구미시민 아이디어공모전은 구미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귀담아 듣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수상하지 못한 시민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공모전에 참가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2월12일, 구미코에서 열린다. 수상작을 전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구미로 나아갈 수 있는 반짝 아이디어를 공유키로 했다.
■주요 수상자
▶대상
구美에서 예술적으로 놀자! (유보라,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
▷Culture Tree_문화정보알리미(김이태)▷우리네 365일이 ‘구미의 봄’만 같기를 (박은희)▷구미 예술의 숲(황다혜/ 이상 상금 3백만원)
▶우수상
▷오늘 떠나는 집 앞 캠핑(이은희▷구미아트팩토리, 예술공단(이해나)▷굴뚝에 피는 산업관광의 꽃(권경태)▷두드림 결혼식(김경하)▷Playcontainer : 움직이는 문화공단(임수진,구창규,이반석/ 이상 상금 1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