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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는 보물단지, 이불에 덮지말라”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2일
행정사무감사 지상중계> 감사담당관실/기획예산 담당관실 /홍보담당관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26일,문화관광 담당관실,정보통신 담당관실, 홍보담당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저조한 구미예총 지원 예산, 당초보다 14억원의 예산이 늘어난 강동 복지회관, 농산물 홍보등과 관련한 질의를 펼쳤다.


■ 구미시티투어 정기 운행 활성화 방안 강구 요구
↑↑ 박세진 의원
ⓒ 경북문화신문

<문화관광담당관실>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알기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편리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정기 및 수시 운행으로 나누어 구미시티투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세진 의원은 이와관련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시티 투어 중 정기운행의 경우 참여인원이 적다면서 코스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담당관은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코스 등을 개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예총에 더 많은 예산 지원 요구

<문화관광담당관실> 시는 현재 구미예총 산하 8개지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동아리 축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세진 의원은 문화원의 경우 년간 16건에 3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문화원의 운영 취지에 맞지 않은 보조사업을 조정해 예총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강구와 함께 관련 예산 지원을 증액하라고 요구했다.

■강동문화 회관 당초보다 왜 14억이 늘었나
↑↑ 안주찬 의원
ⓒ 경북문화신문

<문화관광 담당관실> 시는 구평동 산 18번지 일원에 국비 20억, 도비 25억, 시비 253억원등 298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강동 문화회관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태근, 안주찬 의원은 사업예산이 당초보다 30억원 이상이 증액됐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담당관은 전기 시설 추가 설치, 관급자재 단가 인상, 설계 당시의 사토량과 실제공사과정에서 필요한 사토량이 5만6천루베 증가하면서 14억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문화는 소비개념 아닌 공공재
↑↑ 손홍섭 의원
ⓒ 경북문화신문

<문화관광담당관실>손홍섭 의원은 선산이 성리학의 본거지인데도 불구하고 안동에 선점을 당했다면서 박정희 대통령 관련사업, 성리학의 본거지를 알리기 위한 사업, 신라불교 초전지 사업 등을 위시한 삼각벨트형 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화예술사업이 소비재가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문화 예술 사업 예산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재라는 등의 지혜로운 답변을 하면서 관심을 모은 담당관은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역사문화디지털,야은 길재 체험관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구미가 성리학의 본산임을 세상에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 운영 실적 저조한 것 아니냐

<정보통신담당관실> 해당과는 정보위원회, 정보공개 심의회, 기록물 평가 심의회 등 3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주찬 의원은 1회의 회의를 개최한 정보공개 심의위를 제외한 2개의 위원회는 단 한번도 운영하지 않았다면서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담당관은 정보화 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5년에 1회 운영되고, 기록물 평가위원회는 12월 1일 개최예정이라고 답했다.
정보공개 심의회는 정보 공개를 요구한 민원인이 이의가 있을 경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미농산물도 홍보 요구
↑↑ 양진오 의원
ⓒ 경북문화신문

<홍보담당관실>시는 KTX 서울역, 동대문 굿모닝 시티 전광판, 종로구 회영빌딩 전광판, 서울력 스크린 도어, 서울 지하철 고속 터미널역, KTX 동대구역, 엑스코, 지하철 서울역, 지하철 양재역, 대구공항, 대구 죽전네거리 전광판, 대우야구장 등에 광고를 통한 도시브랜드 종합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양진오 의원은 구미가 도농 복합 도시라는 점에 주목할 때 구미농산물 관련 홍보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담당관은 최근 선산출장소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구미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물단지, 이불에 덮지 말자
↑↑ 김태근 의원
ⓒ 경북문화신문

<홍보담당관>김태근 의원은 자연보호발상지인 구미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고귀하고 소중한 자연보호 운동의 유산을 갖고 있다면서 ‘자연보호 운동 발상지 구미’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세계 각국은 지금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가간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고, 국내 각 도시 역시 탄소제로 운동은 물론 환경보호 운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보호 운동 발상지인 구미의 이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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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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