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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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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공양(식사) 대접을 통해 효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4일부터 구미 운전불자회, 개미봉사단, 작은연꽃봉사단, 마하봉사단, 지산동 부녀회 등 총 5개 봉사단체가 매주 수요공양방을 준비하고 있다. 도 김성수 단장이 운영하는 노래교실과 전통 민요, 춤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있고 매월 첫째 주에는 용돈 드리기, 셋째 주에는 장수 사진촬영, 어르신 생일파티를 함으로써 어르신 공경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일에는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 봉사단 임지훈 리더 및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과 떡을 준비해 올해 마지막 나눔 활동인 ‘2015년 수요 어르신 공양방’을 진행했다.
지산동에 거주하시는 이○○(여 78세) 어르신은 “매주 수요일 마다 따뜻한 밥을 주어 고마웠는데 내년 2월까지 방학에 들어가 아쉽다”고 말했다.
현재, 주로 지산동 및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나들이 삼아 와서 점심공양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센터마당에는 직원들이 출근하기도 전에 일부 어르신들은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며 공양시간을 기다리기도 한다.
한편, 사)꿈을이루는사람들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의 권익증진과 자립공동체지원, 긴급보호 제공 등을 위해 가정폭력피해이주여성시설 '죽향‘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구미마하이주민센터‘, ’구미외국인쉼터‘, 북한이탈 무연고 청소년을 위한 ’오뚜기 쉼터‘, 다문화 한부모가족을 위한 ’달팽이 모자원‘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