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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서화평론<151> 강세황(姜世晃)의 사군자4폭 중『매화도(梅花圖)』에 화제를 쓰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7일
독립큐레이터 이택용
ⓒ 경북문화신문

▶해설
강세황(姜世晃)의 사군자4폭 중『매화도(梅花圖)』에 화제를 쓴 그림이다. 그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화가이다. 일찍부터 글씨와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오랫동안 학문과 서화에 열중했으며, 이익(李瀷) ‧ 심사정(沈師正) 등 명사들과 두루 교제했다. 61세 때 비로소 벼슬길에 올라 66세 때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 참의, 한성부 판윤 등을 두루 거쳤다. 시 ‧ 서 ‧ 화 삼절(三絶)로 일컬어졌으며,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그림에 대한 평을 해 화단의 총수역할을 담당했고, 특히 새로이 서양화법을 수용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그의 서화는 중국에까지 이름이 나서, 1784년(정조 8) 그가 사신으로 북경에 갔을 때 그림이나 글씨를 얻으려는 사람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그에게서 그림을 배운 제자 중에서 김홍도(金弘道) ‧ 신위(申緯) 등이 유명하다.
이 그림에 화제를 쓴 허필(許佖)은 조선 후기의 학자, 서화가이며, 허규(許逵)의 아들이다. 1735년(영조 11)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관직을 가지지 않고 학문과 서화에 전념하여 당시에 삼절로 불리었다. 이용휴(李用休)가 쓴 그의 지명(誌銘)에는 청빈하고 소탈한 성격과 문학과 고예술품(古藝術品)을 사랑하는 태도가 잘 묘사되어 있으며, 또한 모든 서체(書體)에 능통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전서(篆書)와 예서(隷書)에 뛰어났다고 하였다. 산수, 영모 등의 그림을 그렸으며 산수화는 중국 명(明)나라 심주(沈周)의 양식을 따랐다고 한다. 강세황과는 경기도 안산에 같이 살면서 막역한 지우로 지냈다. 이 그림은 강세황의 사군자 4폭 중에 매화도에 그가 아래와 같이 화제를 썼다.
▶강세황(姜世晃)의 사군자4폭 중『매화도』에 화제를 씀
低頭背面揔佯羞, 嫰泣輕嚬一種愁, 嫁與東風誰氏子, 渭南楊柳最風流. 烟客小者. 고개 숙이고 얼굴 돌려 수줍은 듯, 우는 듯 찡그린 듯 근심스럽다. 봄바람 어느 집에 시집가는가, 버들 늘어진 위남(渭南)이 가장 풍류 있는 곳이라. 연객(烟客) 허필(許佖)이 쓰다.

↑↑ ▶표암 강세황의『매화도(梅花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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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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