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하수도 분야 국비 3천939억 최다 확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구미하수 처리장 내 처리수 재이용 사업(칠곡 석적, 중리)이 실시된다. 투입되는 예산은 국비 449억, 지방비 50억, 민자 511억원 등 1천10억원이다.
경상북도는 하수 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포함한 내년도 상하수분야 국비를 전국 최대 규모인 3천939억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과 하수관로 정비 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상수도 보급률 90%를 돌파하고, 하수도 보급률도 80%로 끌어올리게 된다.
상수도 분야 주요사업은▴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44개소 864억원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42개소 79억원 ▴고도정수시설 4개소 80억원 ▴울릉군 식수원개발 2개소 50억원 등이다.
하수도분야 주요사업은 ▴하수관로정비 58개소 1천334억원 ▴하수처리시설확충 20개소 630억원 ▴면단위 농어촌 하수처리장 정비 50개소 915억원 ▴도시침수대응사업 3개소 294억원 등이다.
상수분야의 경우 보급률이 낮은 시군에 집중 투자하고 상수도 미급수 지역은 안정적 취수원 확보 및 시설개량에 집중키로 했다.
또 상수도보급률을 현재 88.5%에서 첫 90%로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면서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투자가 적었던 노후관 교체사업 등 누수율 저감을 위한 부문의 투자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새는 수돗물을 차단해갈 계획이다.
특히 상수도 노후관 교체는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전남, 강원 등 타시도와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공조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올인한다는 방침이다.
하수분야는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에 집중 투자해 하수도보급률을 현재 78.8%에서 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