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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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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 중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 받았다.
2위는 충남 천안시, 3위는 경기 화성시였다. 군부는 1위 울산 울주군, 2위 전남 영암군, 3위 대구 달성군이었으며, 자치구는 1위 서울 강남구, 2위 서울 서초구, 3위 광주 광산구였다.
(사)한국 공공 자치연구원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59개 지표로 구성된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평점 결과 구미시가 총점 646.2점을 얻어 시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시가 종합1위를 마크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 5공단 등 경제영토 확장과 함께 지속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이러한 산업 경제 기반 위에 교육▪문화▪체육▪복지등 시민 중심의 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쓴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한국 공공 자치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구미시를 비롯한 인구 40만-60만명의 도시가 창원시, 용인시, 수원시, 고양시 등 인구 100만 수준의 도시보다 경쟁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하면서 지방 자치 발전에 대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일천만 나무심기 운동 완성, 10년 연속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외국인 투자기업 투자환경 전국 최고 등급 평가 등 민선 10년의 역점시책과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를 가시화시키면서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도시로 위상을 제고했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가 전국 1위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공인받은 것은 글로벌 경제위기 및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구미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면서 지난 10년 동안 43만 시민과 공무원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자평하고 “앞으로 시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한 번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조사는 (사)한국공공 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 통계연감, 지방 재정연감, 행정자치부 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보고서를 발췌, 표준화 작업을 거쳐 지표별 가중치 체계를 적용한 후 평점을 산출,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