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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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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지난 20일, 구미마하이 주민센터에서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이주노동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외국인근로자 송년위안행사를 가졌다.
한 해 동안 어렵고 힘겨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한 행사에서는 마술공연단의 마술쇼 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 한국가요 부르기, 따뜻한 겨울을 위한 티셔츠, 목도리 및 장갑선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위안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이와함께 한국산업인력 공단 경북지사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체류지원 및 고충상담을 실시해 눈기를 끌었다.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근로자 라다씨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지만, 송년 위안 행사와 함께 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꿈을이루는 사람들 산하기관인 달팽이 모자원 앞마당에서는 LG이노텍과 함께하는 달팽이 모자원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었다.
대표인 진오스님은 “LG이노텍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달팽이모자원 아이들이 올 겨울에는 여느 때보다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영리 민간단체 “꿈을 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