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교직원 수채화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수채화 동호회 ‘순수회’(회장 안지영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이달 말까지 ‘제6회 아름다운 동행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의사, 간호사 등 6명이 1년 동안 취미활동으로 틈틈이 그린 풍경 정물 등 수채화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가 끝나면 그림을 병원에 기증해 내원객들이 상시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진료실과 복도에 전시해 ‘병원 속 작은 미술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수회는 2010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직원과 내원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열리고 있다.
전시회를 기획한 안지영 교수는 "부족하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 교수는 한국의사미술협회 소속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3년 대구 갤러리 ‘예강’에서 첫 개인전을 연후 3회 개인전을 가졌다. 2015 서울 오픈 아트페어(코엑스), 2015 서울 아트쇼(코엑스), 제10회 한국의사 미술회전에 참여하는 등 미술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안 교수의 작품은 꽃을 주제로 한 세밀화로서 사진보다 더 사실적이며 화려한 색채감과 섬세한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