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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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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을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이 급증하면서 백두대간 지역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북도가 특별대책을 수립,대응키로 했다.
앞서 도는 2015년 하반기 방제를 위해 지난 11월,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포항, 경주, 안동시에 산림청 예산을 포함한 74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했다.
또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방제실태 점검을 위해 산림부서 직원 22명을 동원한 가운데 재선충이 발생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사목 제거작업이 완료되는 2016년 3월말까지 기동점검반을 운영하고, 피해 극심지역에는 도청 공무원을 배치해 방제사업을 지도·감독키로 했다.
2001년도 구미시 오태동에서 도내 최초로 재선충병이 발생한 후 범정부적인 노력으로 한 동안 감소 추세를 보여왔으나, 2013년도부터 포항과 경주시를 비롯한 14개 시군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린 상태다.
한편 지난 해 발생한 피해고사목 33만 그루는 지난 4월까지 모두 제거했으나, 5월부터 12월 초까지 30만 그루가 추가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