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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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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이동규 순경등이 S 아파트에서 허리띠로 목을 매 자살 하려던 A씨를 구조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 41분경 112지령실로부터 ‘신랑이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이 순경 등은 즉시 출동해 7분만에 구조했다.
부인과 가정 문제로 신병을 비관해 극단적인 판단을 한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보호자에게 인계한데 이어 하루 뒤인 23일에도 전화를 통해 안전여부를 확인한 이 순경은 “자살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행동임을 잊지 말고, 남은 가족을 생각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