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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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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장석춘 구미을 예비후보가 28일, 정책간담회를 통해 중소상공인 물류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장 후보는 이날,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자료를 인용, 2015년 현재 구미시에는 2만4천233개의 소상공인들이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영업장 면적이 13m²-100m²인 이들 소규모 영세 상인들은 4개의 대형마트가 입점하면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맞춤 전략이 반드시 짜여져야만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전제한 장 후보는 그 방안의 일환으로 중소상공인 공동 물류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품목별 상단을 구성해 기존의 점포별 소량 구매방식을 개선하고, 선진유통 시스템을 도입해 공동체 개념으로 생산자와 직접 연결하는 중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센터의 핵심기능으로 △ 5단계를 3단계로 줄이는 유통단계 축소△ 야간배송을 통한 익일 전량배송 프로그램 운영△ 수주, 방주 시스템 전산화
△ 취급물품 재고 최소화를 제시한 장 후보는 중소상공인이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면 생산자→영업본부→영업소→물류센터→중소상공인의 5단계 유통구조에서 영업본부와 영업소가 빠진 3단계로 상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저 10%,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또 냉동, 냉장과 물류작업량을 포함한 다목적 용도의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국비와 시비, 상인본인 부담을 포함해 50억~6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후보는 중소상인 공동물류센터 건립과 더불어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인 이상의 소상공인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정부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마케팅, 공동구매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우수조합을 선정하며,협동조합 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이와관련 장 후보는 “지역 내 소상공인 중심으로 기반을 구축하고 모범 조합을 발굴, 육성하겠다.”면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