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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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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천동에서 지례면 관덕리를 연결하는 국도3호선 김천-교리간 국도 건설공사 17.1km 구간이 29일 준공식을 갖고 개통됐다.
김천-거창을 잇는 국도3호선 중 김천-교리 구간은 총사업비 1천914억원이 투입한 가운데 지난 2007년 5월 착공했다.
김천-교리 구간 개통으로 심한 굴곡과 협소에 따른 잦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된데다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인 과곡재와 송죽재를 넘는 어려움을 해소하게 됐다. 특히,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긴급출동이나 노인들의 응급차 긴급후송 등 골든타임 확보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재 양천-어모간, 어모-대항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국도4호선 확장으로 사통팔달 십자축 광역도로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김천 일반산업단지, 김천 혁신도시 및 KTX 김천구미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주변지역 개발촉진은 물론 각종 농산물 운송비 절감 및 물류 기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내에서 거창으로 이어지는 국도3호선 확장공사 중 김천-교리 1, 2구간 17.1km는 지례면 관덕리까지 올 연말 개통 되며, 대덕면 화전리-거창경계까지는 올 4월 착공됐다.
신규 예산을 확보한 지례면 관덕리-대덕면 화전리 구간도 2016년 착공돼 지속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경우 2022년경에는 김천-거창간 전구간이 공사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