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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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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305억불-2011년 355억불- 2012년 344억불-2013년 367억불-2014년 325억불
지난 해 구미공단 수출이 구미세관 통관실적 기준 273억불에 머문 것으로 잠정집계 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 대기업 유출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는 우려섞인 항간의 여론이 현실로 반증된 것이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2014년도의 325억불에 비해 16% 감소한 것이어서 구미공단 경제가 어떤 상황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5년 305억불을 달성하면서 300억불 고지를 넘어선 구미공단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2011년 335억불, 2012년 344억불로 늘었다. 이어 2013년에는 유럽재정 위기에 따른 장기 불황 여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인 360억불을 상회한 367억불을 달성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의 장기 침체와 함께 대기업 유출이 가시화된 2014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11% 감소한 325억불에 머물며 적신호를 보냈다.
이러한 여파는 2015년 들어 더욱 충격을 가했고, 결국 전년도에 비해 무려 16%나 감소한 273억불로 추락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총선 출마자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내 가계부를 보는 심각한 심정으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구미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