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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있는 구미, 대구취수원 이전 불가‘ “두마리 토끼 잡을 순 없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8일
취수원 이전 vs KTX 구미유치 빅딜, 긍정여론 확산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실련은 강변여과수가 국토부의 대세론으로 굳어진 상황에서 구미공단 위기와 지역 경제계의 반대 입장 변화, 4월 총선을 앞두고 KTX 역사 접근성 개선 쟁점화와 취수원 협상 연계, 대구시의 온건적인 대응 탈피 등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성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6일 주장했다.
구미지역의 최대 현안인 KTX 접근성 개선 현안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모두가 국토부 소관인 점에 주목하고, KTX 구미 유치라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를 강변여과수를 통해 해결하려는 국토부의 입장을 수용하기 위한 긍정적인 고민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해 12월29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추진위원인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대구연구 개발 특구 구미확대 지정 공청회에서 토론자 공개 발언을 통해 “몰매를 맞을 각오를 하고 말씀 드린다”고 강조한 후 “대구 연구 개발특구 구미확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구시의 협조가 필요하고, KTX 접근성 개선 문제는 취수원 문제를 소관하고 있은 국토부의 업무 영역이다. 구미시가 반대 입장을 바꿔 취수원 구미이전에 찬성했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국토부로부터 지역 개발 인센티브를 얻을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미시가 용역을 줬으면 좋겠다”는 작심발언을 했다.
이와함께 5일,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 김태환 국회의원은 KTX 구미 접근성 개선 현안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김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재즈 콘서트에서 구본무 LG 회장에게 “LG 디스플레이가 파주공장에는 10조를 투자하면서 구미공장에는 왜 1조5백억만 투자하느냐”고 묻자, 구회장이 “KTX 역이 없어서 투자가 내키지 않는다”는 답을 했다는 것이다.
또 경북문화신문이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서면 및 대면 인터뷰 결과 KTX 접근성 개선을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고, 본지가 ‘KTX 없는 구미, 벼랑 끝으로’라는 제하의 기사를 집중 보도하면서 ‘KTX 없는 구미’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킬 만큼 KTX 접근성 개선은 구미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다.
이처럼 구미시는 KTX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최대 현안을 안고 있다. 이 때문에 구미취수원 이전을 마냥 반대할 수 마는 없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KTX 역사 접근성 개선 문제와 취수원 문제를 서로 빅딜하자”는 것이 최근들어 달라진 여론의 흐름이다.
여기에다 취수원 이전에 대한 대구시의 접근 방식이 온건에서 강경입장으로 선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양대 현안’빅딜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12월24일, 방송에 출연 “구미시장이 제안한 민관협의회 참여 등 잘못된 접근 방법을 선택해 속도를 내기는 커녕 갈등 국면만 부각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대해 구미경실련은 “대구시의 동의가 필수적인 대구연구 개발특구 구미확대 지정에 대한 무반응과 권시장의 발언 등에 비추어 대구시가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에 대한 기존의 온건 방식에서 탈피해 강온 병행 실력 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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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우리동네ㅜ 작살내고 그대신에 다른 지역 사람들은 덕을 보겠다는 논리 힘없는 소수는 희생하고 다수 사람들이 덕 보겠다는 논리  그렇게 하면 안대지 경실련이 시민에게 얼마나 지지를 받는 단체인가요 시민 여론과 동떨어진 아무말 이제 그민할때가 되었지요
01/09 12:18   삭제
구미시민
대승적으로 구미시가 발전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으면 합니다.
그런데 가능한 내용 인지 의문입니다.
01/08 17: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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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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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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