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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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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경북도의원이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13일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2006년 구미시의회 의원 당선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고충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한 구의원은 2010년 도의회 등원에 이어 2014년 제10대 도의원 선거에서는 78.3%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 도의원이 됐다.
구의원은 “제 스스로 한계에 도전했고, 후회없는 10년을 보냈다고 자부하고 싶다”면서 “더 큰꿈을 꾸고자 한다.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붙는 열정을 통해 멈춰있는 구미의 시계바늘을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의회 4년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교육 경북을 만들고, 또한 경북대구 상생발전 특별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경북과 대구의 경제발전과 지역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구의원은 “구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질풍경초 疾風勁草( 모진 바람이 불면 강한 풀을 알 수 있다)의 자세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의원은 또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주었다’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도전하지 않으면 일할 필요도 없다. 이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구미시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겠다”고 거듭 의지를 다졌다.
구 의원은“시민과 함께하는 생사고락의 가치관 실천을 위해 모든 역량, 그리고 눈물과 땀을 모두 바칠 각오”라면서 “모자란 자식이 고향을 지키며 부모님에게 효도한다는 옛말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힘이 지역발전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것인지를 실천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구의원은 또 “태산의 눈을 녹이는 것은 호령하는 거센 힘이 아니라 태산 속에 갇힌 그 아픔과 함께하는 뜨거운 열정”이라면서, “ 어떤 눈보라도 피하지 않고 묵묵하게 걸어 나가겠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세상을 반드시 펼쳐나가겠다”고 거듭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