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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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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강화해 반드시 성공작을 만들겠다”
정기 총회 및 대의원 회의가 잇따라 열린 지난 26일, 단상에 오른 우진석 구미시 산림조합장의 각오는 남달랐다. 이날 결연한 실천 의지를 보인 우 조합장이 프로젝트는 무을 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사업.
이 프로젝트는 경북의 대표 산업도시인 구미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무을면 안곡저수지 일원 산림에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조성된다.600ha의 산림에 돌배나무를 식재하고, 돌배의 산업화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 4km, 수변가로수 30km, 숲길 20km, 명상숲 3개소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우 조합장이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펼치기까지는 상응하는 이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해 산림조합은 정부시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완수하기 위해 임도시공 7.7키로미터, 사방댐14개소, 녹색경관 조성 2건등을 완벽하게 추진, 조합의 공신력 제고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산림경영 기반 조성과 함께 지역 사회의 균형발전을 도모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 조림 27 헥타아르, 숲가꾸기 985헥타아르와 함께 2천 234헥타아르에 이르는 산림보호 사업을 통해 우량목 조성과 임목형질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완벽한 병충해 방제사업을 통한 환경개선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는 또다른 평을 얻었다.
이 밖에도 표고 종균 공급 등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묘지관리 등 조합경영의 내실 다지기와 함께 산림 경영 기술 지도사업 추진을 통한 정부의 산림시책 홍보 및 사유림에 대한 선진 산림 경영 기술 보급에도 주력했다.
산림조합은 올해에도 성공적인 정부시책 사업추진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는 한편 임산 유통 구조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물 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와 가격안정에 올인키로 했다. 또 목재 펠릿 등 청정 에너지 공급확대를 통한 농산촌 연료 공급과 이산화 탄소 발생 감축을 통한 환경증진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 조합장은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정부시책인 산림사업을 가열차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대의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과 조합원들의 권익및 복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조합을 역동적으로 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기총회에는 권순형 선산출장소장, 임춘구▪양진오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7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산림조합의 발전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