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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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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후보 측의 고발로 조사를 받아 온 이완영 국회의원이 악의적인 선거철 음해용 흠집잡기로 규정하고,3일 전현직 도의원 및 군의원등 5명을 대구검찰청에 고소·고발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경선이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공천심사용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2012년 총선 당시 현역 군의원의 금품살포 의혹과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대가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 추측성 언론보도가 나오는 등 흑색선전으로 얼룩진 구태를 바로 잡기 위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고소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소인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들어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 이완영을 고소·고발하거나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의 사실을 진정했다. 특히 이미 경찰청으로부터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이 내려진 사안에 대해서도 또 최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와 클린공천지원단에 고소인을 음해하는 진정까지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진정내용을 근거로 마치 사실인 양 카카오톡 메시지 등 각종 SNS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음해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완영 의원은 “최근 연 이은 지역언론 여론조사에서도 상대후보와 2배 가량의 격차를 벌이며 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은 허위 사실이 분명하기 때문에 굳이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고, 칠곡·성주·고령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 인내심을 갖고 조사에만 대응해 왔을 뿐”이라면서 “하지만 선거가 임박해 올수록 피고소인들의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도를 지나치는데다 혼탁 선거를 우려하는 지역민들의 심려까지 깊어졌다고 판단하고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고소·고발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