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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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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생강 보전회(회장 최상만)가 4일,샛강 생태공원에서 큰 고니 (천연 기념물 201호)모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모이주기에는 경북대학교 조류 생태 환경 연구원(책임연구원 이학박사 박희천), 구미환경 감시원, 지산동(동장 배영숙)과 주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들은 샛강에서 겨울을 나고,시베리아로 돌아가게 될 큰 고니에게 고구마,볍씨, 식빵등 80kg 분량의 모이를 주면서 3천키로미터 떨어진 시베리아로 무사히 날아가고, 돌아오는 겨울에는 다시 지산샛강을 무사히 찾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10년 전부터 지산 샛강을 찾고 있는 큰 고니는 최근 들어 평균 5백마리까지 늘었고, 올해는 가장 많은 650여 마리가 찾음으로써 철새 서식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최상만 회장은 “그동안 많은 환경보호단체 및 주민들이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