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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남부내륙철도의 조기한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11일 남부내륙철도가 통과하는 해당 시․군의 자치단체장들과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는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김항곤 성주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이창희 진주시장, 오영호 의령군수, 최평호 고성군수, 김동진 통영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등 9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경남도와 경북도의 철도관련 국장들도 함께한 이날 박 시장은,“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가 2년이 경과하도록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철도건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경남․북지역주민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예타 조사의 중간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운영 및 편익산정의 비합리적인 부분 등 제반 문제점을 수정․보완해 반영해 달라고 요구한 박 시장은 전라선 복선전철, 원주~강릉선 철도사업, KTX 호남선은 예타 조사 결과 B/C가 상당히 낮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추진된 만큼 남부내륙철도 사업도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조기에 착공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월 4일에도 예타 조사 제4차 중간점검회의에 대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김강수 소장을 만나 3차례의 중간점검회의와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치면서 아직도 쟁점으로 남아있는 서울~거제간 수요반영 문제, 과다 계상된 터널비용 재검토, 거제해상교량비용 인하, 건설비용 산정 적정성 문제 등에 대한 수정 보완대책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즉시 남부내륙철도 기본설계 착수를 위해 지난해 연말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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