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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올인한 구미시 곳곳에 고사목 방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
파손된 녹지형 중앙분리대, 위기의 나무들,6개월째 방치
↑↑ 6개월째 방치된 나무 경시 현장, 이러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시민의 혈세가 밟히고 있는 현장이다.(2015년 10월 20일 모습)
ⓒ 경북문화신문
↑↑ 2016년3월 29일 현재모습
ⓒ 경북문화신문
↑↑ 지난 2012년 혈세 10억원을 들려 조성된 녹지형 중앙 분리대
ⓒ 경북문화신문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왔고, 성공을 거뒀다며 연일 홍보에 치중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앞뒤 맞지 않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실례로 지난 해 10월 20일, 봉곡-지산 네거리에 조성된 녹지형 중앙분리대가 파손된 채 6개월째 방치되고 있다.이 곳에 심겨진 나무들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하찮은 것도 아닌데, 호들갑이냐”며, 되려 맞짱을 둘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5월9일 착공, 120일만인 9월5일 준공된 봉곡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공사에는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봉곡동- 지산동 일원 구간에는 이팝나무 37주, 영산홍 953주, 자산홍 900주가 식재되며, 2구간에는 느티나무 105주, 회양목 4천 300주가 식재됐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중앙 녹지형 중앙 분리대를 설치한 구미시, 하지만 지난해 10월 20일,도량동 카톨릭 병원에서 봉곡방향 30m지점의 중앙분리대 일부가 파손되면서 화단의 나무가 고사된 채 방치되고 있다. 무려 6개월째이다.
시는 2006년부터 최역점 사업으로 1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1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헛구호였다는 사실을 녹지형 중앙분리대의 파손 상황이 증명해 보이고 있다.
출근길에 매일 이곳을 지난다는 A씨는 “구미의 주요도로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6개월째 방치되고 있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에만 급급하고 관리는 늘 뒷전인 남유진 시장의 행정력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B씨는 “한쪽에서는 나무가 죽어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1천만그루 나무심기 목표 달성을 홍보하는 데 여념이 없는 민선 구미시의 정책이 전시적인 것 같아 불쾌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교상 의원과 안장환 의원 등 시의회 의원들은 막대한 혈세를 들여 목표를 달성한  1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성과를 홍보하는데만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죽어가고 있거나 자라나고 있는 나무 관리에 더 철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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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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