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기온상승으로 도내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대책에 올인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전문진화대를 산불발생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입산자 화기물 휴대금지 계도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 등에 따른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 전직원으로 구성된 야간 소각산불 기동단속반을 주간에도 운영하고, 산림녹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야간 소각산불 특별단속반은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집중 운영해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전방위 감시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최근 발생한 도내 산불도 모두 불씨 취급 부주의가 원인이었다”면서 “ 산림과 인접된 장소에서는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태우기 등 각종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산림인접지(산림100m이내) 내에서 각종 소각행위나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는 즉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김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420-6675),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 산불 초동단계에서 진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