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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선거 유세, 공해가 아닌 공익으로 나아가야 할 때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8일
조상민 대구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경장
ⓒ 경북문화신문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4년마다 실시되는 선거이니 만큼 후보들의 열띤 선거유세가 한창이다. 후보들은 다양한 유세 전략과 방법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애를 쓰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선거유세가 과열된 양상을 보임에 따라 유세소음이 개인의 사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하루 평균 510건의 선거유세 소음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으며, 선거유세 차량에서 퍼지는 각종 선거유세 노래와 후보들의 연설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79조에는 후보자 연설 등을 위해 자동차에 확성장치를 설치하고, 휴대용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 제102조에는 연설 등을 할 수 있는 시간대를 차량 화성기, 녹화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허용하고, 휴대할 수 있는 확성장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나 확성장치 등의 사용 규정만 존재할 뿐, 소음제한 기준을 규정하고 있지 않아 유세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민원이 빗발침에도 이를 법적으로 제지하는데 무리가 따른다. 왜냐하면 소음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에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련된 소음제한만 규정하고 있어, 사실상 선거유세소음을 제한할 법적근거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처벌규정의 부재로 인해 경찰은 유세소음신고가 접수되더라도 해당 후보자 측에 자제를 당부하고, 신고자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전부라고 볼 수 있다,

‘헌법’ 제10조는 국민에게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제17조는 사생활의 자유를, 제34조는 ㅁ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동법 제21조는 표현의 자유를, 제24조와 제25조는 강각 국민의 선거권과 공무담임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렇듯 헌법에서 보장하는 후보자의 공무담임권 및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조항과 유권자의 사생활, 행복추구권 등을 보장하는 조항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문득, 닭의 갈빗대를 뜻하고, ‘먹자니 양이 적고,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뜻이 담겨 있는 계륵(鷄肋)이라는 단어가 연상된다. 위나라의 조조가 촉나라와의 전쟁을위해 진격하였으나, 계속해서 진군하자니 이길 수 없고, 물러가자니 사람들이 비웃을 것이 두렵고, 그대로 있자니 이익이 되는 것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데서 나온 말로, 현시점에 경찰의 상황이 계륵(鷄肋)이라 할 수 있다.

선거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이러한 기본권의 실현을 위해 선거와 유세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선거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또 다른 기본권을 포기하라고 할 수는 없다.

후보들은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얻기 위해 국민의 입장에 서서 선거유세를 펼칠 필요가 있고, 국민들 또한 후보들 선거유세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가 필요하다.

이처럼 소음 공방전이 아닌, 국민과 소통하며 공감 받는 공약과 정책으로 국민들을 설득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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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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