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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부사장 심원환)가 21일 조류생태환경연구소와 대구지방환경청, 구미시와 공동으로 3년간의 노력 끝에 재두루미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 복원과 해평 습지 생태 회복을 위해 2013년 5월 관련 기관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스마트 시티는 같은 해 11월 네덜란드에서 천연 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2쌍을 들여와 인공 증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도입 첫해 산란에 성공했으나 무정란으로 부화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컸지만 이후 지속적인 노력 끝에 4개의 알 중 1개 알에서 부화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꼽히는 재두루미의 인공증식에 성공한 스마트 시티는 아직 부화되지 않은 알도 빠른 시간 내 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등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에 부화한 어린 새끼가 어미새가 될 때까지 야생적응과 비행훈련 등을 실시해 오는 11월쯤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한편 심원환 부사장은“재두루미 인공부화의 성공은 매우 기쁜 일이며,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로 이를 계기로 모두가 생물다양성 보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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