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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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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11일, 김천버스(주)에서 저상버스 차량 개통 및 시승식을 갖고 본격적인 저상버스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버스바닥을 낮춰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버스 승ㆍ하차가 가능하고 버스 안에서도 휠체어를 탄 채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저상버스는 장애인 콜택시, 마을버스 등과 함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시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수단 접근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9억원을 투입, 저상버스 9대 도입계획을 세운 가운데 3대를 우선 도입해 운행에 들어갔다.
도입되는 저상버스 운행노선은 교통약자 밀집지역과 병원 인근 지역으로써 ▲현대아파트-제일병원-시청을 운행하는 22번 노선 ▲법원-코아루아파트-김천대학을 운행하는 15번노선 ▲김천역-대곡동-직지사를 운행하는 11번노선 ▲삼각로타리-성의중ㆍ고-KTX역을 운행하는 12번노선 등이다.
또 행사에서는 장애인들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교통카드 300매(180만원 상당)를 장애인 단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