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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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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KTX신역사 (북삼지역)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단체 출범이 초 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상의는 이달 중순경 칠곡상의와 공동으로 KTX 신역사 유치에 나서기로 의견을 같이한 가운데 각각 50명으로 구성되는 추진위원 구성에 들어갔다.
26일 현재 구미상공회의소는 도의원과 시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50명의 추진위원 인선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 상공회의소 역시 북삼읍▪약목면 지역주민과 지역정치권이 각각 50%의 비율로 참여하는 추진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7일, 구미부시장과 건설도시국장, 투자통상과장등이 칠곡군수를 만나 추진경위를 설명하고, 양 시군 공동 추진위 구성에 따른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시군 공동 추진위가 구성되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이어 구간 변경이 가능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만큼 성명서 발표와 서명운동, 중앙 관계부처등을 방문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늦어도 내년 1월초에는 실시 설계 용역에 들어가고 동시에 내년 중으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는 남부내륙철도를 활용한 신역사 유치관련 용역비 1억원을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아울러 가상의 신역사를 대상으로 한 시물레이션 작업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왜, 구미가 교통요충지로 부상하나
남부내륙철도 기반을 활용해 KTX 신구미역을 건설할 경우 구미를 교통요충지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2014년 경부선 KTX 전용선로가 완공되면서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구간 61.85Km를 전철로 연결하는 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천17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프로젝트이다.
이 구간에는 구미,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 등 기존 5개 역 외에 사곡, 왜관공단, 서대구, 원대등 4개의 역을 신설한다. 하지만 최근들어 칠곡출신 김창규 도의원을 위시한 북삼지역민들이 북삼역 추가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북삼 지역에 KTX 신구미역을 신설할 경우 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른 북삼역의 역할을 소화해냄으로써 북삼지역민의 민원 해소는 물론 KTX 신구미역사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도 구미▪ 대구와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아울러 KTX 신구미 역사 지점으로부터 직선도로를 개설, 건설 중인 구포-덕산간 국도와 연결할 경우 4,5공단과의 접근성은 10분 내외로 단축된다. 사업비는 1천억원 이내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함께 신구미역사로부터 임운 IC까지 연결도로를 개설할 경우 구미시내 방향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강화된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올 12월 개통예정인 상주-역덕간 고속도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5공단-소보 IC간 지방도 927호선 확장도로에 연결성을 강화하면서 경북신도청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이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남부내륙철도를 활용한 KTX 신구미 역사 건설은 교통오지로 전락할 위기의 구미를 교통요충지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사활을 걸고 풀어야 할 현안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김경홍 기자>
구미발전의 마지막 기회 꼭 추진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06/08 15:08 삭제
국회의원님도 잘해주세요..
06/07 12:31 삭제
성공 기원합니다
05/29 18:50 삭제
이번에 구미와 칠곡이 힘합쳐서 꼭 이루어 내시길
05/29 18:46 삭제
꼭 해내야죠.
05/27 23:0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