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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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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대표 프로젝트인 대구권 광역철도 구축사업이 조기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미출신 장영석 도의원이 10일, 도정질문을 통해 이를 공식 거론했다.
구미와 경산을 잇는 연장 61.85km의 구간에 1천300여억이 투입되는 광역철도 구축사업은 대구와 구미를 중심으로 한 경북의 상생발전을 이끌 구심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용지 보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계획목표인 2019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각도로 협의하고, 아울러 구미, 경산, 칠곡 등 관련 자치단체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사업비 분담, 운영 주체 등에 대해서도 조기에 협의해 서남부권역 발전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지난 2015년 7월20일,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권 광역철도 구축사업은 현재, 기본 계획 수립과 예타대비 사업비 증가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2016년 7월부터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반영한 기본계획 확정▪고시후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특히 기존역 5개소에 대한 개량사업은 올 11월부터 우선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관련 지자체간 사업비 분담 및 운영 주체 등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고, 사업비 분담에 대해서는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광역 철도 사업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성공적인 광역 철도의 운영을 위해 대구시와 공동으로 대구권 광역 철도 운영 주체 선정 용역을 2017년 4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2019년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