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채무자를 차량에 감금, 폭행한 40대 여성이 검거됐다.
24일 오후 6시 10분경, “밴츠차량에 감금해 돈을 갚으라며 폭행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한 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는 피해자인 김모(43,여)씨의 신변보호와 함께 폭행한 고모(46,여)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경, 송원동로 인근에서 고모씨는 채무자인 김모씨를 차량에 태운 후 하차시켜 달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10여키로미터 질주하면서 수차례 폭행했다.
신고를 받은 형곡지구대 순찰요원은 용의차량 이동방면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외제차량에서 탈출한 피해자가 멱살을 잡힌 채 끌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상욱 형곡지구대장은 “신속한 출동으로 더 큰 범죄를 미연에 방지 하게 되었다”면서 “ 여성과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평온한 치안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