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7월1일부터 확대 지원
7월 1일부터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둘째아 이상에게만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까지 확대·지원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첫째아 출산장려금 지원은 첫째아 감소가 도 전체 출생아 감소의 주된 원인임을 고려해 출산에 대한 온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따라 2016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아부터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출산일 현재 도에 주소지를 두고 첫째아를 출산한 부 또는 모에게 10만원을 지원한다.
첫째아 출산장려금 신청은 읍·면·동 사무소에서 출생신고 시 통합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해당 보건소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검토한 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제도의 시행으로 그동안 첫째아에 대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지 않았던 경주시, 구미시,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 등 5개 시·군은 신규로 첫째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포항시, 군위군, 영덕군, 울릉군 등 4개 시·군은 기존에 시·군 차원에서 지원하던 출산장려(축하)금에 10만원을 추가해 지원하게 되며, 나머지 14개 시·군은 기존의 첫째아 출산장려(축하)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지원한다.
한편 2012년 도내 1만2379명이던 출생아수가 2013년에는 1만1240명, 2014년에는 1만 1019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