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강동병원등 6개소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기 위해 의료관광 사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 의료기관 6곳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의료 관광 우수 의료기관은 구미 강동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안동병원,경산세명 병원,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포항 우리들병원 등이다.
도가 기존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재정비와 새로운 의료관광 동력 확보를 위해 5월 한달 동안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이어 의료관광 사업추진 의지, 인프라 구축, 전문성, 국내외 인증획득 여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는 지정된 6개 의료기관에 대해 향후 3년간 도 지정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명칭사용, 국내외 홍보설명회 우선참여, 홈페이지 구축 및 리뉴얼, 홍보물 제작․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는 1일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지정식에 이어 도 관계관, 우수의료기관 대표,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현안사항 및 해외환자 유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의료관광 진흥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특히, 카자흐스탄, 우즈벡기스탄 등 매년 급증하고 있는 CIS(독립국가 연합)권 국가의 외국인 환자의 효과적인 유치와 경북 의료관광 해외 인지도 제고방안 등의 안건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의료기관 접근성과 지역 인프라 등이 타 시․도보다 열악하지만 의료관광 진흥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사업정책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의료기관의 선도의료기술, 문화관광자원 등을 융합한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에 있는 구미 강동병원은 ‘13~′15년 보건복지부 주최 지역 선도의료 기술육성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몽골 현지 홍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14년부터 에이전트 연계 의료상품 브랜드화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16년 카자흐스탄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18년에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 한국성 프로젝트 병원진출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