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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으로 치닫는 7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인증샷’ 사실유무 파문확산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4일
김익수 의장 “자신이나 당과 전혀 무관”VS 권기만 의원측 “비겁한 겁박 이뤄졌다”
ⓒ 경북문화신문
제7대 후반기 구미시의회가 내홍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실시한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인증샷’사실유무와 함께 사실이라면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가 관건이다.
이와 관련 양측 입장은 팽팽하다. 김익수 의장은 4일 인증샷과 관련 “본적도, 들은 적도 없고, 당 차원에서 개입한 적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나 당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4일 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기만▪임춘구▪손홍섭▪윤영철▪박교상▪김정곤▪안장환▪한성희 의원과 뒤늦게 참석한 김근아 의원등 9명의원은 ‘ 불법 부정선거로 선출된 구미시의회 의장▪부의장 사퇴 및 수사촉구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지를 약속한 동료들의 이탈을 의심한 후보자가 스마트 폰으로 투표용지에 기표한 내용을 인증샷으로 확인시켜 달라는 비겁한 겁박이 이뤄졌다”면서 “사전에 모종의 정치적이거나 댓가성이 있는 거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의원들의 치욕적이며, 유치스럽기조차 한 응분의 행위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선거에 임하기 전 인증샷과 관련 부정의 음모를 인지한 경쟁후보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준엄하게 집행해 달라는 의사진행 발언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제도를 부정하는 일들이 뻔뻔스럽게 자행되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7월1일, 임시회 본희의 의장 및 부의장 선거와 관련 “기표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A 의원이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의심되는 B 의원을 목격했으며, 비슷한 행위의 C 의원에게 그런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지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선거가 끝난 후 이뤄진 H의원의 방에서 있는 자기들끼리의 모임에서 휴대폰에 저장된 인증샷의 유무를 직접 확인시켜주는 D,E 의원의 인증샷을 확인한 의원이 있었다”고 주잗했다.
이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 의장단의 사퇴와 의사일정 중지를 요구하면서 이에 불응할 경우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비롯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태근 부의장은 “인증샷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면서 “인증샷과 자신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익수 의장은 또 거듭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면서 인증샷과 관련 “자신과 당은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임춘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지 수사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처를 하겠고, 인증샷 논란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을 경우 집단사퇴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혀 내홍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경선당일인 1일, 경선 후보가 투표하기 전에 인증샷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을 당시 상응한 조처를 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기자회견 전에 비공개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자체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했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한편 1일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는 결선투표까지 간 끝에 김익수 후보 11표, 권기만 후보 11표, 기권 1표로 동점이었으나, 다선의원 우선 원칙 규정에 따라 김익수 후보가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 역시 결선투표에서 김태근 후보 12표, 박교상 후보 10표, 기권 1표로 김태근 후보가 당선됐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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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저 사진 중에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있지요? 좀 웃기는 상황이네. 새누리당 개판이네요. ㅎㅎ
07/10 15:0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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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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