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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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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 집 없이 지내는 할머니가 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8일, 상주시 낙동면에 거주하는 김모씨(79세,여)에게 희망 풍차 긴급 지원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부양의무자가 있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데다 소득 활동조차 할 수 없는 고령인 김모씨는 허리디스크와 관절염을 앓고 있다. 또 자궁암 수술 후유증까지 겹치는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인데다 과다한 병원비 지출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인이 제공해 준 집에서 무료로 거주하고 있으나, 노후한 상태여서 수리를 필요로 하고 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씨에게 대한 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희망풍차 긴급 지원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주거, 의료, 교육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