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영자총협회 하계휴가 실태조사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가 지난 4일 경북 지역 회원사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2016년 하계휴가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하계휴가 평균 일수는 3.5일로 50인 미만 기업과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이 3.4일, 100인 이상 기업이 4.1일의 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94.2%로 8월초에 회사전체가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이 45.2%, 7월말이 25.8%으로 나타나 71% 기업이 7월말부터 8월초에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가비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 54.3%로 100인 이상 기업이 60.9%, 100인 미만인 중․소기업은 51.2%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100인 이상 기업의 평균휴가비는 81만 4천원, 100인 미만 기업은 48만 4천원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 휴가비는 55만 6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년 대비 현재 기업들이 체감하고는 있는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악화됐다가 49%, 매우 악화 10.6%로 나타나 침체된 경기 상황이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기의 회복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2018년 하반기가 41.6%로 제일 많았고, 2017년 하반기가 19.8%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