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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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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드랏스부이쪠. 랏 브스뜨레체.”(Здравствуйте. Рад встрече!․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이 11일 러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 등 35명을 초청해 한국의 청소년수련활동을 소개했다.
수련원을 방문한 사할린 교포 4세 청소년들은 홍보영상물을 통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역사와 우수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고국에 대한 긍지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또 짚라인 등 챌린지 활동과 K-POP 경연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 문화를 체험하면서 양국의 청소년문화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
재러 교포 4세 김알리나양은 “수련원의 각종 시설과 주변 환경, 프로그램 등 모든 것이 마냥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특히 짚라인이 짜릿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원장은 “우리의 후손인 교포 4세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수련원을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항상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기억하고 고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