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읍면동 축제성 행사 ‘무조건 지원 중단’, 일부 의원들‘ 너무 경솔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8일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획예산 담당관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는 지난 12일 기획예산 담당관실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이슈로 부상한 감사
■읍면동 축제성 행사 지원, 일률적 중단 능사 아니다
<기획예산 담당관실>구미시의회 사회복지 시설 및 보조사업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2015년부터 지원이 중단된 읍면동 행사 예산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선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들은 “특성화된 읍면지역의 축제 예산까지도 지원을 중단키로 한 의회의 결정은 잘못됐다”면서 “ 수억원대의 전시성, 낭비성 예산은 살리면서도 소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름대로 기여해 온 읍면동 지역행사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키로 한 결정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12일 진행된 기획 예산 담당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성희, 정하영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 온 읍면동 지역 행사 지원 예산을 일률적으로 중단한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한 결단“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한성희 의원
ⓒ 경북문화신문

한성희 의원은 무을 버섯 축제나 해평 연꽃 축제를 전시성, 낭비성 행사로 보는 시각은 잘못됐다면서 주민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정하영 의원
ⓒ 경북문화신문

정하영 의원 역시 “읍면동 지역 행사 예산에 대한 일률적인 지원 중단은 문제가 있다”면서 “일괄적인 지원 중단보다는 사안별로 구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의원들은 27개 읍면동 중 보조금 삭감에 따른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자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곳이 선산읍, 무을면, 해평면등 농촌 지역이라고 지적하면서 보조금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읍면동 행사 예산에 대한 일률적인 지원 중단에 대해 일부 의원과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 코스닥 상장사 20개사, 지난해 매출 2조 8,228억… 전년비 15.3% 감소..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제4회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 이미나 작가 `음수사원` 대상..
최신댓글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오피니언
'서울'은 늘 '오랜만'에 가는 곳이었다. 서..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