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는 지난 12일 기획예산 담당관실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이슈로 부상한 감사
■읍면동 축제성 행사 지원, 일률적 중단 능사 아니다
<기획예산 담당관실>구미시의회 사회복지 시설 및 보조사업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2015년부터 지원이 중단된 읍면동 행사 예산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선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들은 “특성화된 읍면지역의 축제 예산까지도 지원을 중단키로 한 의회의 결정은 잘못됐다”면서 “ 수억원대의 전시성, 낭비성 예산은 살리면서도 소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름대로 기여해 온 읍면동 지역행사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키로 한 결정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12일 진행된 기획 예산 담당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성희, 정하영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 온 읍면동 지역 행사 지원 예산을 일률적으로 중단한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한 결단“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
|
| ↑↑ 한성희 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
한성희 의원은 무을 버섯 축제나 해평 연꽃 축제를 전시성, 낭비성 행사로 보는 시각은 잘못됐다면서 주민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
|
| ↑↑ 정하영 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
정하영 의원 역시 “읍면동 지역 행사 예산에 대한 일률적인 지원 중단은 문제가 있다”면서 “일괄적인 지원 중단보다는 사안별로 구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의원들은 27개 읍면동 중 보조금 삭감에 따른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자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곳이 선산읍, 무을면, 해평면등 농촌 지역이라고 지적하면서 보조금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읍면동 행사 예산에 대한 일률적인 지원 중단에 대해 일부 의원과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