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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단 분양가 86만 4천원 사실상 확정,“확장단지 조성 수익금 2천억원은 어디로?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9일

ⓒ 경북문화신문

지난 12일 투자통상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5공단 분양가가 86만 4천원으로 확정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장환, 윤종호, 김인배, 윤영철 의원 등 산업건설위원들이 발끈했다.
특히 지난 2월 23일, 구미시장, 의장, 상의회장 등이 수자원 공사 사장을 만나 5공단 분양가격 인하를 강력하게 요청한 결과 호의적인 답변을 얻어냈다는 당시의 보도내용을 액면그대로 믿어온 이들 산업위 위원들은 분양가 동결방침을 확인하자마자 격앙해 했다.
안장환 의원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5공단 분양가 인하는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윤영철 의원은 기존과 달라진 것이 없는 5공단 분양가를 제시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경제 개발 효과 30조, 일자리 창출 22만명 등 시민들에게 기대감만 불어넣는 시책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인배 의원은 또 “투자 통상과의 존재가치는 바로 기업유치를 하는데 있다”면서 “5공단 분양가가 86만 4천원인 반면 김천 일반산업단지의 분양가가 36만원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또 “4단지 확장단지 조성을 통해 발생한 실수익 2천억여원을 활용해 5공단 입주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는 것이 지난해 7월, 시정질문이 핵심이었다”고 강조하면서 “확장단지 실수익을 활용해 5공단 분양가를 인하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9년부터 1972년까지 구미공단 제1단지를 조성한 수공은 309만평에 1천 236개사를 입주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1977년부터 1988년까지 69만평 규모의 제2단지를 조성한 결과 124개사, 1987년부터 1993년까지 154만평 규모의 제 3단지에는 246개사,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조성된 205만평 규모의 4단지에는 46개사가 입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되는 74만평 규모의 확장단지에 이어 수공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283만평 규모의 제5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한편 최근들어 5단지에 투자할 기업인들이 분양가격이 높아 투자하기가 곤란하다는 기업수가 늘어나고,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분양가격이 높다는 의견이 갈수록 거세지는 양상이다.
이에따라 확장단지를 통해 발생한 2천억원의 수익금을 활용해 5공단에 입주하는 입주기업에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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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토박농민
알짱같은 문전옥답 헐값에 바쳐 수자원 땅투기 장사 하라고 공단 기부한 꼴 밖에 되지 않는 건가 ?
07/19 15: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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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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