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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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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초등학교(교장 이계숙)가 지난 5월, 학생들의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교문에서부터 본관으로 들어오는 인도 옆 화단을 활용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무궁화동산은 4~5학년 학생들에게 무궁화나무 한 그루 씩 나눠줘 학생들이 각자의 나무를 키우는 1인 1무궁화나무 운동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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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키우기에 앞서 학생들은 먼저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국가상징 중 하나임을 알고 무궁화에 담긴 뜻과 무궁화의 종류, 무궁화 키우는 법 등에 대해 익혔다. 무궁화 식재 후에는 매일 등하교때나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무궁화가 잘 크고 있는지 관리했다. 이러한 노력이 쌓여 3개월이 지난 7월 현재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다.
한 학생은 “평소 집에서 식물을 잘 키우지 않아서 무궁화를 맡아서 키우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이렇게 꽃이 활짝 피니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숙 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를 이겨내고 꽃을 피워낸 무궁화의 생명력처럼 형일초등학교 학생들도 이러한 무궁화의 기개와 생명력을 닮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