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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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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올해도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기간이 겹치면서 연인, 가족, 동료, 친구들과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나름 고민들이 많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탈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여행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소를 줄 것이다.
최근 들어 섭씨 30도가 넘는 잦은 폭염으로 인해 시원한 물을 찾아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계곡, 강 또는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아찔한 물놀이 사고도 늘어만 가고 있다.
물놀이 안전수칙에는 자신의 수영능력 과신 금지, 음주 후 수영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영 미숙, 음주수영 등으로 인한 물놀이 사고 또한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물놀이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숙지하여 안전에 유의해 볼 필요가 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휴식
-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 NO!
-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무모한 행동 NO!
- 장시간 수영 NO! 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 NO!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
- 구조 경험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 NO! 함부로 물에 뛰어들면 NO!
-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한 안전구조
사고는 소리 없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즐거운 피서지 휴가가 불행한 사건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반드시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