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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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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 입장 난감☞박시장 15일 확대간부 회의 통해 단체 행동 자제 당부 ☞16일 김관용 지사 사드배치 제3후보지 공론화 필요성 제기☞17일 국방부 관계자, 사드 투쟁위간 성주 CC 거론 ☞18일, 박보생 시장 강경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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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제3의 후보지로 성주 CC가 거론되자, 이번에는 김천시가 들고 일어났다.
시외 의회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드배치 제3의 후보지로 김천시와 인접한 성주군 초전면 롯데 스카이힐 성주 CC(이하 성주 CC)가 유력하다는 언론보도를 거론하면서 국방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처럼 시와 의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하루 전인 17일 국방부 관계자와 상주 사드 배치 저지 투쟁위간의 간담회에서 사드배치 제3의 후보지로 성주 CC를 거론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간 갈등 조장과 시민의 생존권 위협에 대한 시의 입장을 천명하기 위한 취지가 그 핵심이었다.
시와 의회는 이날 공동성명서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김천 인근지역 사드배치 반대, 시민의 동의 없는 사드배치 반대, 원칙과 일관성을 상실한 사드배치 반대 등을 거듭 강조하면서 더 이상 김천인접 지역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을 관망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와 김천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시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게 되는 상황에 직면할직 경우 시와 의회가 당연히 나서야 한다”면서 “김천시의회와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칫 박시장은 난감한 입장에 처할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 광복절인 15일 오전 9시 박시장은 확대간부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기 이전까지는 단체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하루 뒤인 16일에는 김관용 지사가 호소문을 통해 사드배치 제3후보지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틀 뒤인 17일에는 국방부 관계자와 상주 사드 배치 저지 투쟁위간의 간담회에서 사드배치 제3의 후보지로 성주 CC를 거론했고. 단체 행동 자제를 당부한지 3일만인 18일 박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김천인접 지역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을 관망하지 않겠다는 강경입장으로 돌아서는 등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민 불안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1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사드배치 제3후보지와 관련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기 이전까지 단체 행동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가 있은지 하루 뒤인 16일, 김관용 지사가 제3후보지 공론화를 내용으로 하는 호소문 발표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느냐는 질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한편 제3의 사드배치 후보지로 거론되는 성주군 금수면 염속산과 성주군 초전면 성주CC지역은 지리적으로만 성주군이고 김천시와의 접경지역이다.
사드배치시 전자파의 위험반경 지역인 5.5km내에 염속산으로부터 조마면 대방리 65가구 110명, 성주CC는 남면 월명․부상․송곡리와 농소면 노곡․연명․봉곡리에 1천여 가구, 2천,100명이 살고 있다.
특히 5천120가구 1만4,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가 성주CC로부터 불과 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곳에 사드가 배치될 경우 그 피해를 고스란히 시민들이 떠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김천시의 입장이다.
김천이 반말하면 안대지 7키로면 멀리 떨어졌는데 이철우 의원님도 찬성하실겁니다
08/18 17:5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