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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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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조현자/이하 지부)가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인 ‘Good job school 열린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3년 계획으로 시작된 열린꿈은 진로탐색을 마친 장애 청소년들의 인턴을 통한 취업 격려 및 지원▪특수교육 대상자의 진로․직업 교육 강화를 통한 진로의 다양화▪지역사회 사업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차년도인 2015년에는 구미관내 중▪고등학교 장애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한 진로인식 및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 2차년도인 2016년에는 1차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장애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졸업 후 취업을 위한 현장실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발달 장애청소년들은 취업이 쉽지가 않다.특히 발달장애인의 경우 장애를 고려한 전문훈련의 기회와 사회적 인식 부족 등으로 실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따라 지부는 1차년도인 2015년도에는 장애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인식과 직로탐색을 통해 직업의 필요성과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2차년도인 2016년에는 장애인고용 공단 경북지부,구미교육지원청 특수지원센터,노인주간 보호센터(늘기쁨실버 하우스), 선주고등학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가운데 머리를 맞대고 있다.
열린꿈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14회기 동안 진행된다.
조현자 지부장은 “전국장애인 부모연대와 아름다운가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취업이 결코 쉽지 않은 현실에서 열린꿈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자녀의 취업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 부모로써 매우 환상적이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