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12일 중국연변대학교(총장 박영호)로부터 경상북도와 연변대학교가 다문화가정자녀의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장을 받았다.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인재 세계화를 목적으로 다문화가정자녀의 이중언어 캠프와 결혼이주여성들의 맞춤형일자리 사업으로 이중언어강사양성, 결혼이주여성 모국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올해부터 중국 연변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월부터 다문화가정자녀 국내 이중언어캠프와 이중언어강사양성과정에 연변대학교 손덕표, 오문선교수를 초빙해 중국어 및 중국문화교육을 실시했다.국내캠프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 1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중국 연변 대학에서 이중언어 집중교육, 연변대학생들과의 멘토링 학습, 중국 전통문화의 이해, 이중언어강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중언어 중국현지 캠프는 연변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해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변대학교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언어학습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 중국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이중언어능력 향상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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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다희, 한소라, 이지훈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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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총장은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중언어 캠프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은 물론 경상북도와 연변대학교가 양국 문화교류 및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상호 간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흔성 센터장은 연변대학교와 연변대학교장소천연구회에서 이중언어캠프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과 공로장을 준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중언어캠프를 통해 연변대학교와 협력의 물꼬를 튼 데 대해 고무적이고 향후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자녀의 이중언어교육 및 문화교류, 인적자원의 교류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