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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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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9일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부지를 성수 성산포대에서 성주군 내 다른 곳으로 변경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키로 한 가운데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성주·칠곡·고령)이 조속한 신규 후보지 결정과 발표를 촉구했다.
해당 지자체와 협의회 초전면 성주골프장과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까치산 등 3곳의 후보지를 선정한 국방부는 한미 공동 실무단이 29일부터 현장실사를 포함한 부지 가용성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처럼 제3후보지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 지난 8월 20일 성주사드 투쟁위원회가 성주군 내 제3후보지에 대한 찬반투표를 거쳤고, 결과에 따라 22일 김항곤 성주군수가 성산포대 대신 제3후보지를 검토할 것을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면서 “3곳에 대한 실사를 조속히 진행해 불필요한 지역 및 정치권의 갈등으로 국가안보가 더 이상 뒷전으로 밀리는 위기 극복을 위해 후보지 결정 및 발표가 조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3곳의 제3후보지 중 성주골프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천민심이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