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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국사 대웅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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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978년도 이후 진도 5.8의 최강진이 발생한 진앙지인 경주 내남면에서 15키로미터 떨어진 외동읍 일원의 사곡저수지와 토상저수지에서 발생된 제방 둑 마루의 미세한 균열을 응급조치했다.
1945년에 준공된 사곡저수지의 제방 뚝 마루는 강진으로 미세한 균열이 발생했으나 누수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로 인한 강우에 대비해 응급조치 및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이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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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성대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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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도는 경주 내남면 진앙지를 중심으로 변경 20㎞이내 위치한 경주시 전역과 영천, 경산, 청도 4개 시·군 218개소 저수지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한국농어촌 공사와 해당 시·군 관계기술자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진앙지를 중심으로 20㎞이외 저수지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했다.
이번 점검은 북상하는 태풍‘말라카스’에 대비한 사전 점검 차원이다. 16일부터 20일까지 218개소 저수지를 대상으로 제방 균열 및 누수 여부, 물넘이 방수로 균열 및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도는 16일 지진으로 인한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 도청 공무원 등 응급 복구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경주지진 피해 문화재 전체 45개소 중 13개소는 응급보호 조치 했고,나머지 32개소에 대해 도청 직원 및 경주시, 문화재 돌봄 사업 단체(38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석연휴를 반납한 이들은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서 기와정비 및 우장막 설치 작업 등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문화재피해 응급조치 팀은 4개조로 나누어져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16일 밤 이전에 모든 피해 문화재의 응급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