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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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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가 지난달 30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꿈 찾아 행복 찾아’ 진로·직업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진로·직업페스티벌은 경북중등특수교과교육연구회의 후원으로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특수학교(급)학생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467명이 참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인원 및 지원단체의 규모가 커지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장애학생 자립 지원을 위해 직업재활 유관기관과 사업체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 형태의 행사로 진행돼 직업체험 내용의 전문화와 질적 향상으로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됐다. 또 대구과학대학교와 구미대학교의 학생 40여명과 학부모들이 봉사자로 참가해 지역행사로의 의미를 더했다.
’진로·직업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의 구직의욕과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업생활에 필요한 전반적 자기관리기술과 직업기능기술을 포함해 이미지 컨설팅, 외주물품제작(전자제품 조립, 장갑포장, 세탁)과 취업서류작성, 진로정보안내 등 본교 운영부스 12개와, 외부기관 운영부스 12개, 쉼터 등 총 25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 한 미션카드를 제공해 각 부스별 미션을 수행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강성순 교장은 “직업재활 유관기관과 사업체 등이 참여한 박람회 형태의 진로·직업페스티벌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직업탐색과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