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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출수 유출에 항의하는 지역 주민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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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이어 올 6월까지 세차례나 침출수 유출 사고를 일으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흫 입혀 온 복합 폐기물처리업체인 ㈜KM그린 회장이 10일 국감장에서 주민들에 대해 사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석춘 의원( 새누리당, 구미시을)의 요구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한 회장은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 피해 주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과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장 의원은 “주민들의 마음을 얻어 달라”고 주문하면서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하고, 지하수나 토양 등의 오염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히 체크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장의원은 특히 대구 지방환경청에 대해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하면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을 펼치라“고 요구했다. 특히 ”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력을 총 동원해 조속한 사고 수습 및 업체 경영 정상화에 힘 쓰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