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맛있는 나눔 봉사단(단장 김춘희)이 지난 9일 구미시 양포동 양포노인분회 산하 23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공경 오찬 제공’ 행사를 갖는 등 경로효친에 앞장섰다.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취지였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하지만 안타까움도 없지 않았다.
양포동사무소 서성교 복지계장과 권지윤 담당은 23개 노인회장에게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나, 일부 노인회장들의 비협조로 720여명의 정회원 중 25% 수준인 200여명만이 참석해 경로효친을 실천하려는 주최측의 취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편 일부 노인회장은 “소식을 들은 회원들은 참석할 것이고, 사실을 모르고 참석하지 못하면 그 뿐이지 않느냐.”며, 심지어 “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송까지 해 가면서 참석을 독려할 필요가 있느냐”는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해 주위를 실망케 했다.
김춘희 단장은 “오늘의 구미를 있게 한 어르신들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조촐하지만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이 살아넘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석춘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원, 연규섭 사무국장(전 시의원)등이 참석했다.
<서 일주 총괄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