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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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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중.고입 검정고시반(중입9명,고입5명) 14명이 검정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이들은 자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교사들의 열성적인 강의와 학생들의 뜨거운 학습열의에 힘입어 이 같은 결실을 이뤄냈다.
센터장인 정욱스님은 “ 짧은 수업일정과 힘든 과정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응시자 전원합격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더욱 분발해 대입을 거쳐 대학교 졸업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싶다”며 격려했다.
곤잘레스 로웨나(필리핀)는“고입에 이어 대입을 공부하고 있다”면서 “ 너무 어려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나라별 자조모임, 국적취득 대비반, 검정고시반, 바둑교실등 김천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물론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439-8280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